본문 바로가기
커피바리스타

바리스타학과, 좋은 커피의 기준은?

by 서연희 2017. 9. 6.


바리스타학과, 좋은 커피의 기준은?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 어떤 커피가 내 입맛에 맞는 커피와 좀 더 질 좋은 커피를 찾게 되죠.

 

커피의 향미를 평가하고 맛을 표현하는 커피테이스터는 어떤 직업인지

커피테이스터가 평가하는 좋은 커피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커피테이스터가 하는 일 >

 

와인의 맛과 향을 평가하고 묘사하는 와인소믈리에처럼 커피테이스터는 커피의 맛과 향을 

평가한 후 향기, , 뒷맛, 상큼함, 달콤함, 바디감, 밸런스 등을 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표현합니다.

 

단순히 커피의 향미를 올바르게 평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좋은 커피를 생산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도 커피테이스터의 역할인데요.

 

커피가 좋은 맛이 난다면 좋은 맛이 나는 이유를, 쓴맛이 난다면 쓴맛이 나는 이유를

 커피 원두에서부터 로스팅, 추출방식 과정을 통해 분석해내는 것이 커피테이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커피 맛을 결정하는 6가지 조건 >

 

커피 맛을 결정하는 조건으로는 보통 다음과 같은 6가지로 구분합니다.


1.생두의 산출지와 성장과정

2. 로스팅(볶음)을 통해서 좋은 생두를 만드는 과정

3. 커피콩을 개성에 맞게 배합하는 조건

4. 생두의 크기를 일정하게 분쇄하는 조건

5. 커피 액체로 만들어내는 추출조건

6. 커피에 첨가되는 부재료의 양질 여부


 


좋은 커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좋은 커피 원두를 선택해서 원두에 맞는 로스팅과 

배합 과정을 거치고 전문적인 커피 분쇄와 추출을 통해 커피를 추출해 내야하는데요,

 

이러한 모든 과정을 분석해낼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커피전문가가 바로 커피테이스터이며

커피테이스터 뿐 아니라 커피바리스타도 커피의 향미를 평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춰야만 

고객이 선호하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커피테이스터가 말하는 좋은 커피 & 나쁜 커피 >

 

커피는 하나의 단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데요.

 

좋은 커피에 명확한 기준을 둘 수는 없지만 커피테이스터들은 흔히

 단맛과 산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커피를 좋은 커피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마셨을 때 기분을 좋게 해주는 커피라면 좋은 커피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나쁜 커피의 특징은 쓴맛, 탄맛, 떫은 맛, 묵은 맛, 곰팡이 맛이 나는 커피입니다.

 


<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

 

서연전 관광식음료과정에서는 커피바리스타 뿐 아니라 커피테이스터, 로스터, 큐그레이더(커퍼),

커피트레이너, 커피트레이더, 커피마케터 등등 커피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최고의 바리스타 챔피언 교수진의 노하우 전수!

 

# 최고급 사양의 커피바리스타 실습실에서 마음껏!

 

# 국내 및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커피감독관 자격증 취득!

 

#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커피 전문 커리큘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