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제과제빵

호텔제과제빵학과 - 아몬드튀일 만들기

by 서연희 2015. 9. 1.

 

 

호텔제과제빵학과 - 아몬드튀일 만들기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용했던 학교가 다시 학생들로 분주해지고,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빵이며 케이크의 달콤한 냄새가 교내에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아몬드 튀일 만들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몬드 튀일! 튀일이라니까 이름이 조금 생소한데요.

우리말로는 전병, 센베라고 하죠~ 고소한 밀가루 과자랍니다.

 

고소한 맛의 끝장판~ 바삭한 식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튀일은 프랑스식 과자인데요.

프랑스어로 튀일기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생긴 것이 꼭 기왓장 같더라니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운 아몬드 튀일!!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 아몬드 튀일 만들기 >

 

* 재료 : 달걀 흰자, 박력분, 설탕, 소금, 버터, 아몬드 슬라이스

 

 

1. 볼에 박력분, 설탕,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2. 달걀 흰자를 거품기로 풀어서 1과 섞어주세요.

 

3. 버터를 중탕으로 녹여서 식힌 후 위의 재료들에 잘 섞어줍니다.

 

4.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고 부서지지 않게 잘 섞은 후,

랩을 씌우고 상온에서 30분 정도 휴지기를 줍니다.

 

5. 베이킹시트를 깐 팬 위에, 반죽을 숟가락을 떠서 최대한 얇게, 지름 6cm 정도로 펴줍니다.

 

6. 150도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운 후, 바게트틀에 올려 둥글게 모양을 잡아 식혀줍니다.

(바게트틀이나 식힘망이 없으면, 밀대에 올려놓고 식혀주세요~)

 

 

 

 

 

 

 

 

 

 

 

 

 

 

아몬드 튀일을 키포인트는

최대한 반죽을 얇게 밀어서 굽고,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잘 식혀서 바삭함이 살아날 수 있도록!!

 

 

또, 식힐 때는 둥글게 기왓장 모양을 잘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튀일은 아몬드 말고도 땅콩가루, 들깨가루, 코코넛가루, 치아시드 같은

달콤하고 고소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양한 맛으로 응용할 수 있답니다.

 

 

 

 

서연전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는 호텔에 버금가는 최고의 조리시설을 자랑하는 실습실에서

매일 1개 이상의 빵, 케이크, 과자를 만들며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명 호텔 및 외식업체로의 현장학습, 인턴십 등의 활동을 통해 현장의 실무를 익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빵을 잘 만들지는 못해도 빵을 좋아하고, 빵을 만들어 주위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고픈 사람이라면

누구나 호텔제과제빵학과에 지원이 가능하고,

요리의 기초에서부터 전문가 과정, 현장 실무와 최신 트렌드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기욤베이커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프랑스 전통빵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그대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와 함께 제과제빵사의 꿈을 이뤄가보시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www.yonhee.ac.kr

♥카스소식받기 : http://goo.gl/SI4wkV

♡카톡상담 : http://goo.gl/3lx9de

♥학교블로그 : http://goo.gl/he7yil

♡안내책자신청 : http://goo.gl/KeAhUa

♥원서접수 : http://goo.gl/BDwJZC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