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천덕상 셰프와 함께 배우는 호텔조리학과 분자요리 실습
한식의 대가이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롯데호텔서울의 천덕상 셰프와 함께 배우는 호텔조리학과 분자요리 실습을 소개해드립니다. 국빈들의 오찬을 담당하며 국가대표 셰프로 활약하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식, 모던 코리안 퀴진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호텔조리학과 분자요리 실습, 오늘의 메뉴는 '된장소스를 곁들인 금태구이'와 '멍게 비빔밥'입니다. 분자요리 실습을 하기 전에, 분자요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요?!!
음식의 질감과 조직, 요리과정에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더한 과학적인 분석으로 색로운 맛과 모양, 질감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을 분자요리라고 하는데요. 분자요리는 맨 처음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물리화학자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분자요리'라는 말도 1988년, 프랑스의 물리화학자인 에르베 티스가 처음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갖가지 실험하듯 요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분자요리를 만들 때에는 비커, 스포이트, 주사기 등 다양한 과학기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분자요리는 조리과정에서 물리적이거나 화학적으로 일어나는 변화를 이용해서 조리하게 되는데요. 설탕을 끓여서 시럽을 굳혀 엔젤헤어를 만들거나, 주스나 케첩, 마요네즈처럼 액체형태로 된 식품들을 알갱이 형태로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식재료가 지니고 있는 본래의 형태와 질감을 바꿔서 색다른 방법으로 조리하는 것! 이것이 분자요리의 핵심이지요.
세계적으로도 많은 요리사들이 분자요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배워보는 분자요리는 '된장소스를 곁들인 금태구이'로, 액화질소를 이용해 된장소스를 거품으로 분사시키는 조리 시범을 천덕상 셰프님이 선보여주셨습니다. 이후 호텔조리학과 3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맛보며 분자요리법을 습득할 수 있었는데요. 셰프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습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정에서는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호텔조리학과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통해
‘코리아푸드 트렌드페어', ‘말레이시아, 아시아 푸드 페스티벌' 수상 등 해마다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들을 배출하며, 국내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전문조리사,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조리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실습 위주의 호텔조리학과 수업으로 식재료에 대한 이해, 조리도구 사용법과 같은 요리의 기초에서부터
현장 실무를 위한 조리기술과 메뉴를 습득하며 다양한 요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문가 과정, 최신의 기술과 트렌드를 학습하며 요리사로서 자신만의 레시피와 메뉴를 만들어가는 고급 과정까지
요리사를 위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전공 연계 수업' 을 통해 전공수업 이외에도 타학과의 수업을 수강하며 다각적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고, 유명 호텔 및 외식업체들과의 산학협정을 바탕으로 현장학습 및 유급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연계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서연전 호텔조리학과 만의 강점입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 대신 100% 면접으로만 입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학과에 대한 동기가 분명하고 열정이 가득하다면 누구나 셰프, 바리스타, 파티쉐가 될 수 있습니다.
♡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 www.yonhee.ac.kr ♡ 카톡 친추하고 상담 받기 ★ http://goo.gl/3lx9de
천덕상 셰프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프란치스코 교황 등
천덕상 셰프와 함께 배우는 호텔조리학과 분자요리 실습!! 함께 만나보실까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분자요리를 무척이나 환영하고 있고,
정말이지 요리라는 분야는 감각적이면서도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조리법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낼 수 있는!
‘2016 국제요리경연대회’ 국가대표 조리사 발탁, ‘FHC China 국제요리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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