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찾은 나의 꿈!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찾은 나의 꿈!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해질만큼 한국인들의 쌀소비는 줄고 빵소비가 늘고 있는데요.

아침은 거르거나 빵으로 떼우고~ 점심에도 밥보다도 면을 더 선호하고~

그나마 저녁에는 밥을 챙겨먹는 것이 요즘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식단이라고 합니다.

밥 대신 빵, 밥 대신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과제빵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제과제빵 관련 직업을 갖으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도 문화의 중심, 트렌드를 이끄는 홍대에 위치한 서울연희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정에서는

 프랑스 전통빵의 비법과 문화를 이어나가는 기욤 베이커리와 산학협정을 맺어

30년 경력 마스터 쉐프의 프랑스 전통빵 레시피와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습니다.

 

호텔​제과제빵학과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의 종류만 해도 10여 가지나 되는데요.

1인 1자격증은 기본!! 2~3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호텔제과제빵학과 졸업 후에는 호텔제과사, 레스토랑 디저트 담당 제과사, 

제과제빵분야 요리학원강사, 대형 제과점 및 자영업, 프렌차이즈 업체 제과사, 

제과관련업체 연구기관 연구원, 제과제빵관련 교육기관 강사 등 다양한 취업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레시피 그대로 빵이 만들어진다면 누구나 파티쉐가 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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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의 기온과 환경에 따라서, 나라별 밀가루 종류에 따라서, 식재료의 산지에 따라서

같은 레시피를 가지고 똑같이 만들어도 다양한 맛과 질감과 모양을 지닌 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매일 같은 빵을 만들어도 그 날의 컨디션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 빵입니다.

제과제빵과 같은 전문기술은 오랜 시간을 들여 꾸준히 연마하고 경험을 통해 체득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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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다는 사실은

제과제빵이 그만큼 고된 노동이고 체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처럼 빵을 만드는 제과제빵사라는 직업은 쉽지 않은 직업이지만

타인에게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는 보람과 성취가 큰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정 졸업 시 전문대와 동등한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고,

원한다면 4년제 대학교로의 편입도 가능합니다.

 

2년제 제과제빵학과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 대신 ​면접전형만으로 입학생을 선발합니다.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여러분의 달콤한 꿈을 실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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