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혈당(GI)지수
흔한 여배우들의 몸매관리 비법 중에 하나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인데요.
그만큼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하루에 약 1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 이상을 섭취하면 남은 열량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비만과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반복적으로 섭취하면서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지게 되면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해치게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만 하는데요.
탄수화물 중독 자가테스트, 한번 해볼까요?!!
<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9.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10.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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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항목 10가지 중에 5가지 이상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은
탄수화물이 뇌가 만족감을 느끼도록 심리적인 허기를 채워주는 부분과,
탄수화물 섭취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면 저혈당으로 내려가
다시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는 결과가 반복되면서 생겨납니다.
때문에,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허기를 먹는 것으로 채우기 보다, 산책이나 운동으로 해소해주는 것이 좋고,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채소를 곁들이는 등 영양밸러스를 맞춰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GI지수가 높은 식품들로는 설탕 같은 단당류,
GI지수가 낮은 식품으로는 콩류, 채소, 우유, 흰쌀과 흰밀가루를 제외한 곡류 등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다고 하죠.
탄수화물 중독에 걸리지 않게 균형있고 적당한 식사로 건강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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