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병신년 붉은원숭이해 의미, 2016 달력과 공휴일

 

2016 병신년 붉은원숭이해 의미, 2016 달력과 공휴일 

2015년 을미(乙未)년이 지나고,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육십갑자에 따라 새해는 병신(丙申)년, 붉은 원숭이의 해인데요.

 

2015년의 마지막 날,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에서는

2016 병신년 붉은원숭이해의 의미와 2016년 달력과 공휴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육십갑자란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운인 10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땅에서 나오는 기운을 형상화한 12개 동물(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등 12지를

조합해서 나오는 60개의 간지(干支)를 말합니다.

 

60년 마다 같은 해가 되풀이되는 것이지요.  

 

 

 

12지 동물 중 아홉 번째인 원숭이는 사람과 가장 많이 닮은 동물로

옛부터 재주가 많고, 오래 살며, 지혜를 지닌 것으로 여겨졌는데요.

 

원숭이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재주가 많고 총명한 사람들이 많고,

특히 붉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은 변화와 혁신 같은 기운이 강해서 

이 때 태어난 사람들은 예술가적 기질이 더욱 많다고 합니다. 

 

 

역사 속 병신년을 돌아봐도 굵직굵직한 일들이 참 많았다고 해요.

 

- 936년 고려 : 후삼국 통일

- 1236년 고려 : 팔만대장경 제작

- 1896년 고종 : 러일전쟁의 빌미가 된 아관파천

- 1956년 : 어버이날의 모태인 어머니날 제정

 

 

 

 

 

 

새해를 맞으면서 새로운 달력을 펼쳐들고 한 해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인데요.

 

그래도 제일 궁금한 것은 공휴일!! 

새해에는 또 얼마나 공식적으로~ 쉴 수 있는지 세어봐야 되겠죠?!! ^^

 

2016년 공휴일은 총 66일로, 5월 14일 석가탄신일이 토요일,

10월 9일 한글날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2016년도 병신년, 붉은원숭이해의 의미와 공휴일을 알아봤는데요~

 

쉴때는 푹~~ 쉬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할 때도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그래서 후회 따윈 하나도 없는!! 멋진 2016년을 보내시길~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에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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