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에서 건강을 얻자!
국민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 D결핍으로 인해서 병원을 방문한 인원이 4년동안
2009년 2천 27명에서 2013년년 1만 8천 637명으로 4년 사이 9.2배 늘어났는데요
이렇게 비타민 D가 결핍이 되기 쉽지만 비타민 D결핍이 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답니다.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 D!
그런데 비타민 D가 의외로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비타민 D 쉽게 섭취하는 방법! 비타민 D를 주목하세요!
비타민 D는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자외선을 쐬면 피부에서 합성되는 유일한 비타민이랍니다.
이렇게 생성된 비타민 D는 간과 신장에서 활성형으로 전환되는데요
건강한 골격을 형성하고 유지하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골연화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 D는 암 등의 만성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에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에서 큰 역할을 하고 각종 암 세포 분열에 참여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비타민 D가 잘 흡수 되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혈액중의 비타민 D농도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적정혈중농도는 30~30ng/ml입니다.
21~29ng/ml사이는 불추분, 20ng/ml이하일 경우 결핍상태라고 본답니다.
우리나라 평균 비타민 D영양상태는 18.4ng/ml로 결핍 수준입니다.
심지어는 햇볕이 충분한 한여름에도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조량이 많아서 햇볕을 통한 비타민 D흡수가 수월합니다.
그러나 최근 직장인, 수험생, 과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운동부족등의 다양한 우너인에
현대인들의 비타민 D 부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햇볕을 지나치게 오래 쐬면 피부노화,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니
비타민 D를 제대로 알고 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이상, 오전 10시~3시 사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5~30분정도 햇볕을 쬐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비만할수록, 계절이 바뀌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쓸수록
비타민 D합성 능력을 떨어지니 틈틈히 평소에도 햇볕을 쬐면 좋답니다.
만약 실내 활동이 길어지고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면 괜찮아요!
비타민 D는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 청어등의 기름진 생선에 제일 많구요
달걀 노른자, 버섯등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있습니다.
생선이라면 작은 것 1토막만 섭취해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버섯, 유제품 등과 두루두루 비타민 D를 먹어보도록 해요!
만일 건강상의 이유로 햇빛과 음식 모두 섭취하기 힘들다면
비타민 D보충제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냥 섭취해서는 안되구요, 혈중 비타민 D농도의 함량을 측정한 뒤
적정한 용량을 처방 받아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답니다.
만일 과량 복용하면 독성이 생기므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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