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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캐릭터의 색다른 모습 - 디즈니 동물캐릭터가 사람이 된다면?!

by 서연희 2015. 10. 19.



디즈니 캐릭터의 색다른 모습 - 디즈니 동물캐릭터가 사람이 된다면?!






1923년경에 월트디즈니와 로이디즈니가 

로스엔젤레스에 디즈니 브라더스 카툰 스튜디오로 설립하여

앨리스 단편 영화를 3년간 제작하기 시작한 것으로 시작한 디즈니의 역사는

현재 2015년,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라이온킹, 알라딘 등의 미국 애니메이션의 대표제작사이자

영화, 캐릭터산업, 그리고 각종 게임 등으로도 입지가 어마어마한 곳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디즈니에서 왠 영화?!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캐리비안의 해적, 신데렐라, 아이언맨, 어벤져스를 배급했고

가장 근래에는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영화인 스타워즈의 판권취득에도 성공했죠!

또한 마블코믹스도 인수하여 미국 3대수출품이라는 별명도 붙었습니다.


(출처:나무위키 https://goo.gl/cuWIa1 )


그래서 디즈니의 팬층은 아주 어린 아가들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어른들까지 골고루 분포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창작물들을 양산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디자이너인 살라이나(Salaina)도 그 대열에 끼어들었습니다.


8년동안 일러스트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살라이나는

디즈니 캐릭터에 관심을 쭉 가지며 지켜보다가

동물들을 사람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해요.


이미 디즈니 동물 캐릭터들을 사람화 시킨 디자인들은 있었지만

오리지널 캐릭터 그대로의 특징을 따서 

디즈니 동물캐릭터를 봤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다시 만들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같이 한번 보면서 내 반려동물들이 사람이 되었을 때 모습도 

한번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겠죠?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레이디와 트램프 (1955) >>


영화 로마의 휴일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라고 해도 좋아요.

공주님처럼 곱게 자란 레이디가

거리에서 살고 있는 길멍멍이 트램프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 러브스토리랍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아리스토캣 (1970) >>


파리의 부유한 집에 살고 있는 더치스와 새끼고양이들은

부유한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주인이 죽고나면 모든 재산을 사랑하는 고양이들에게 준다고 유언장을 썼죠.

그 고양이들이 죽으면 집사인 에드가에게 재산을 주겠다는 조건이 달리자

에드가는 그 고양이들을 시골에 갖다버립니다.

여기서 더치스는 시골고양이 오말리의 도움을 받아

주인의 집으로 돌아가고 못된 집사를 혼내준다는 유쾌한 내용입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볼트 (2008) >>


헐리우드 촬영장의 영화배우견인 슈퍼독 복트가 우연한 이유로

촬영장을 떠나 실제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섬세한 3D애니메이션이 특징입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정글북 (1967) >>


러디어드 키플링의 단편소설집인 정글북은

정글속에 버려진 소년 모글리와 그를 돕는 동물친구들

또 그를 노리는 적들을 상대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역사가 오래된 시리즈라서 권선징악적 내용과 꼼꼼한 스토리가 매력적입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라이온킹 (1994) >>


인격화된 동물들이 사는 아프리카의 한 왕국을 배경으로

아기사자 심바가 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미려한 애니메이션과 디즈니 특유의 아름다운 음악

특히나 하쿠나마타타는 아직도 손꼽히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죠.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올리버와 친구들 (1988) >>


무대는 1980년대 후반의 뉴욕

고양이 올리버가 길고양이 무리에 살고 있었는데

친구들을 사람들이 집어가기 시작하면서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불량한 개 다저를 따라 그의 패거리에 들어간 올리버는

우연히 부잣집 소녀와 만나 그의 집에 가게 되는데

납치 당했다고 생각한 다저와 친구들이 올리버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타잔 (1999) >>


1914년 발행된 미국의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아프리카 밀림속에 버려진 타잔이 유인원들에게 길러져

야생의 야수인간으로 지내다가 우연히 근처에 정박한 미국인 과학자 일행을 구해주고

그들의 딸 제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벌어지는 모험과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나온 2D애니메이션치고는 굉장히 역동적이고 액티브해서

보는 내내 액션영화를 보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디즈니애니메이션입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 조연 말들 >>


디즈니의 동물캐릭터들은 꽤나 과장되면서 유쾌하게 그리는 특징이 있는데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아도 표정만으로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에 보일정도에요.

헤라클레스, 뮬란 등에서 등장한 말 캐릭터들이네요.




(그림출처:http://goo.gl/166Zty)



디즈니의 동물 캐릭터들이 실사로 나타나니까

굉장히 새로우면서 재미있죠?

내 곁에 있는 반려동물들도 이렇게 사람으로 나타난다면 정말 신기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몰랐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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