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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

호텔조리학과에서 전해드려요 - 밥 맛있게 짓는 법

by 서연희 2015. 9. 30.

호텔조리학과에서 전해드려요 - 밥 맛있게 짓는 법












지금이야 밥보다 빵, 고기를 더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지만

우리나라는 반만년이 넘는 역사동안 농사천하지대본(農者天下志大本)을 중심으로

완벽한 농업 중심의 사회를 이루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24절기도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 날씨, 

농사를 지을 수 없을 때는 농사를 짓지 않아도 잘 버틸 수 있는 방법등등

다양한 선조의 지혜를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농사천하지대본입니다.



이처럼 오랫동안 우리나라는 농사와 굉장히 밀접해 있어서

식생활이 밀가루, 고기등으로 많이 바뀌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잘 지어진 밥 한그릇에 피로가 녹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랍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제일 기본인 밥!

하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듯, 쉬운 밥짓기

호텔조리학과에서 밥 맛있게 짓는 방법에 대해서 꿀팁 나눌게요!





<< 호텔조리학과의 꿀팁 - 기본적인 밥 짓는 방법 >>



1. 쌀에 물을 부으면서 물이 원을 그리듯 5~6회 돌려 씻은 후 물을 버리시면 됩니다.

이걸 3번정도 반복하시는데요, 다만 너무 박박 닦으시면

쌀알도 갈라지고 쌀이 갖고 있는 영양도 많이 잃게 됩니다.

그러니 손가락 사이사이로 쌀을 헤치고 지나가는 느낌으로 가볍게 씻어주세요.


2. 쌀을 미리 담궈 불렸다가 밥을 지으면 더 좋아요!


3. 밥이 완성되면 주걱으로 밥을 위아래 잘 섞어 저어주세요.

열이 골고루 섞이고 여분의 수분이 날라가 쫀득한 밥이 된답니다!





<< 호텔조리학과의 꿀팁 - 묵은 쌀로 맛있는 밥 짓기 >>



해당 년에 나온 쌀을 햅쌀, 그 이상 된 것을 묵은 쌀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묵은 쌀로 밥을 하면 냄새도 좋지 않고 밥도 잘 안됩니다.

묵은 쌀로 밥을 맛있게 지으려먼 물을 기본 양보다 넉넉하게 넣고 식용유를 살짝 넣어주세요!

만약 쌀을 3인분정도 넣었다면 식용유는 1/2작은술정도가 적당!

미리 불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호텔조리학과의 꿀팁 - 묵은 쌀로 맛있는 밥 짓기 2 >>



밥을 지을 때 베이킹 소다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베이킹소다 양조절이 실패하면 쓴 맛이 나서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랍니다.

쌀 5.5컵 기준이라면 베이킹 소다는 티스푼 1/2정도, 아주 소량씩 사용하세요.

물론 식용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야한다는 점!







<< 호텔조리학과의 꿀팁 - 밥에서 냄새나지 않게 하는 방법 >>



보온밥통에 밥을 짓고 오래 놔두면 묵은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밥솥 청소와 베이킹 소다를 넣어 밥을 해도 좋답니다!








<< 호텔조리학과의 꿀팁 - 진덕해진 밥을 다시 맛있게 만드는 방법 >>



물의 양을 실패하면 죽과 비슷한 밥이 되는데요 

이렇게 진밥으로 실패했다면 그릇에 담에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렌지에 30초에서 1분정도 돌려주세요.

식품 안에 있는 수분을 가열하는 전자렌지의 특성상, 수분이 날아가서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어때요 호텔조리학과에서 알려드리는 간단하면서 단순한 밥 짓는 방법!

호텔조리학과에서는 이렇게 요리의 기본, 기초에서부터 호텔조리만의 고급기술까지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할 때에는 완벽한 호텔조리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호텔조리기술로 커리큘럼을 진행한답니다!



이렇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탄탄하게 알려주는 호텔조리학과의 입학전형은

호텔조리학과에서의 꿈과 비전만을 보는 면접전형 100%

내신성적, 수능성적, 관련 자격증 모두 필요없이 면접전형 100% 진행하는 호텔조리학과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을 늘 응원하는 호텔조리학과가 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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