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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by 서연희 2021. 3. 31.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안녕하세요 동물특성화전문학교 에디터 서연희입니다. 동물보건사의 전문화를 통해 앞으로 해당 직업에 대한 인식이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 자격증이 국가공인으로 지정되며 해당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대학과 동물 병원에서는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 동물 관련 전문 지식

 

수의사의 일을 돕는 전반적인 일을 하기 때문에 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은 필수입니다. 동물을 진정시키는 방법과 보정하는 일 등이 필요로 하며, 동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동물보건사와 관련되어 다양한 학교에서 학과를 신설하거나 이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의테크니션 관련 학교/학과
4년제 일반대학교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 - 충남 아산시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21' 신설) - 경북 경산시
중부대학교 동물보건학전공(신설) - 충남 금산군

2년제 전문대학교
신구대학교 애완동물전공 - 경기도 성남

2년제 실용전문학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동물보건전공(내신, 성적 미반영) - 서울 홍대입구

 

위의 학교 중에서도 실습량, 실습 기관, 산학협력처 등을 잘 파악한 뒤에 비교하여 입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동물보건사 자격증

 

동물보건사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자격증이 필요해질 전망입니다. 21년 8월부터 자격증이 시행되어 더욱 전문성을 띄게 됩니다. 기존의 수의테크니션으로 일하던 분들도 다시 취득을 해야 합니다.

현재 동물보건사가 할 수 있는 세부 업무 분담의 내용과 함께 점점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대한수의사회에서는 '침습 행위(주사)는 수의학적인 전문지식에 기초한 투약행위만을 인정해야 한다.'며 '앞으로 반려동물에 한해 동물병원 공간 내에서 비침습적인 보조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3대 원칙을 정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규정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자격증 취득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참고하여야 하는 것은 동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애정이나 지식만으로는 해결을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직업으로 선택에 있어 고려해봐야 합니다.

현재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에서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해당 진로와 관련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서울동물메디컬센터, 주렁주렁 등약 10여 곳의 서울시내 동물병원과 산학협력을 맺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턴의 기회와 다양한 특강 수업, 현장체험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세연~희!
 
EdiT : hy


전문 지식을 쌓고 실무 경험도 쌓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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