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펫시터 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에디터 서연희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어떤 직업인지 알아볼까연~희?
강아지 펫시터란?
펫시터는 반려동물을 의미하는 펫(pet)과 베이비 시터의 시터를 따와 만든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돌보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펫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첫 번째로 동물 관련 지식입니다. 강아지 펫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동물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수입니다. 동물들의 행동 양상에 대한 기초지식과 함께 견종별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동물관리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으로는 반려동물 관리사, 애견미용, 펫시터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펫시터 자격증을 필수로 취득한 이후, 반려동물 관리와 클리커 교육 등의 반려견 훈련과 관련한 자격증을 따는 걸 추천합니다. 동물의 특성상 어떤 돌발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현장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현장 경험은 실제로 돌보는 데 정말 중요합니다. 동물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환경(ex. 동물 훈련소, 애견 카페 등)에서 직접 동물을 만나 훈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펫시터의 경우 돌보는 일이기 때문에 훈련을 따로 할 필요성은 적을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훈련을 알고 있고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펫시터들에 비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갖추는 펫시터는 극히 드뭅니다. 어떻게 하면 다른 펫시터들과 다른 강아지 펫시터가 될 수 있을까요? 바로 동물특성화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동물특성화전문학교의 경우 실제 반려견을 통한 여러 훈련, 미용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 미래 동물 관련 직업을 가질 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높은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는 소수 정예 학생들을 모집하여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문 교수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실내, 야외 훈련소에서 실습수업을 통해 여러 환경에서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훈련, 미용, 간호 등 다양한 동아리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소통하며, 반려견 관련 지식을 얻고 꿈을 향해 함께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방학 기간에는 본교와 MOU를 맺은 반려동물 훈련소, 동물병원, 펫숍, 동물 테마파크 등에서 인턴십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사진을 클릭해보세연~희!
EdiT :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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