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스페인 전통 츄러스 만들기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스페인 전통 츄러스 만들기

 

우리나라에선 간단한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가 많은 츄러스는

스페인 전통요리로 커피, 우유와 함께 아침에 즐겨 먹습니다.

페이스트리 반죽을 기름에 튀겨내 설탕이나 초콜릿을 뿌려먹기도 하며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간식이죠.

서연전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츄러스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페인 전통 츄러스는 밀가루와 물, 소금으로만 반죽을 만들었었지만

요즘은 우유와 버터, 달걀을 넣어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츄러스만의 독특한 별모양을 만들어주는 기구인 츄레라에 반죽을 채워서 길게 짜낸 후

기름에 튀겨 뜨거울 때 설탕이나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면 츄러스가 만들어지는데요,

남미지역에서는 두꺼운 추로스에 치즈, 캐러멜, 바닐라, 초콜릿 같은

다양한 맛의 크림을 채워서 즐기기도 한다고 전해집니다.

 

츄러스의 기원은 중국 명나라의 ‘요티아오’가 유럽에 전해지면서

탄생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 서연전 호텔제과제빵학과 – 츄러스 반죽 >

우유 1000g / 버터 80g / 소금 2g / 중력분 600g / 계란 100개

 

- 우유, 버터, 소금은 약한 불에서 끓인다

- 중력분, 밀가루를 넣어 잘 저어 뭉치지 않게 한다

< 서연전 호텔제과제빵학과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  

# 원서 접수 : 24시간 인터넷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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