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릴레이툰, 웹툰작가 가스파드의 박명수, 황광희 동물 비유

 

 

무한도전 릴레이툰, 웹툰작가 가스파드의 박명수, 황광희 동물 비유

 

최근 무한도전에서 웹툰작가들과 함께 무도 멤버들이 직접 웹툰을 만들어보는 릴레이툰편이 시작됐는데요.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생활툰의 대가인 웹툰 작가 가스파드(전용식)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동물들로 비유해 많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웹툰작가 가스파드는 정준하를 구조견 중에 하나인 세인트 버나드로 비유하며,

타인을 위한 구조 식량이 아닌, 자신을 위한 식량을 챙겨다니는 세인트 버나드 같다고 말해

무도 멤버들 모두 뻥~ 웃음이 터지고 말았네요. ㅋㅋ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또, 양세형에 대해서는 '원숭이인데 형광색 털 원숭이'라며

재간둥이지만 훨씬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다고 했는데요.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하하는 고양이 중에 털 없는 고양이인, 스핑크스 고양이에 비유했고,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유재석에게는 '원래 메뚜기로 유명하지만 요즘은 살이 많이 빠져서 뽈락과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박명수는 발끝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늙은 투계에 비유했고

 

 

-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황광희에 대해서는 미어캣에 비유하며

'보통 미어캣은 경계를 하는데, 광희씨는 나를 봐달라는 느낌의 미어캣'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역시 만화가, 웹툰작가들은 눈썰미도 남다른 것 같죠?!! ^^

 

 

- 사진 :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 캡처 -

 

인기 웹툰작가 가스파드의 대표작품 <선천적 얼간이들>은 
화려한 그래피티와도 같은 그림풍으로 

자신과 자신의 친구 등 주변인물들을 동물로 표현!

일상 속 재치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 사진 :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 캡처 -

 

웨스턴 페인티드 터틀, 투계, 불테리어, 산갈치, 쇠푸른펭귄, 펠리컨 까지~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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