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을 평가하는 커피테이스터, 서연전 커피바리스타과정

 

 

 

커피의 맛을 평가하는 커피테이스터, 서연전 커피바리스타과정

 

커피의 맛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가 제일 적절할까요?

쓴맛? 쌉싸름한 맛? 시큼한 맛?

 

 

사실 커피는 하나의 단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복합적인 맛을 지니고 있는데요.
쓴맛으로만 단정짓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매력적인 맛과 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커피의 원두에 따라서 커피의 맛과 향이 다르고,
바리스타가 추출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향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 서연전 커피바리스타과정에서는 커피의 향미를 감별하는 커피테이스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바리스타만큼이나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

커피의 맛을 전문적으로 감별하는 커피테이스터라고 부르는 커피전문가입니다.

 

커피테이스터는 와인의 맛과 향을 평가하고 묘사하는 와인소믈리에와 같이
커피의 맛과 향을 평가하고 다양한 단어도 적절하게 묘사하는데요.
향기, 맛, 뒷맛, 상큼함, 달콤함, 바디감, 밸런스 등으로 커피를 다양하게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흔히 커피감별사라고도 불리는 커퍼(Cupper,큐그레이더)와 커피테이스터를 혼동할 수도 있는데요.

커퍼는 커피 산지에서 들여온 생두의 품질을 판단하고 등급을 매기며 원산지를 식별해내는 생두전문가이고,

커피테이스터는 최종적으로 완성된 커피를 감별하며

커피의 원두에서부터, 로스팅, 추출방식 등을 분석해내는 커피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 실습 시 커피 맛을 결정하는 조건으로는 보통 다음과 같은 6가지로 구분합니다. 
 
1.생두의 산출지와 성장과정
2. 로스팅(볶음)을 통해서 좋은 생두를 만드는 과정
3. 커피콩을 개성에 맞게 배합하는 조건
4. 생두의 크기를 일정하게 분쇄하는 조건
5. 커피 액체로 만들어내는 추출조건
6. 커피에 첨가되는 부재료의 양질 여부

 

 

맛있는 커피를 내리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좋은 커피 원두를 선택해서

원두에 맞는 로스팅과 배합 과정을 거치고  

전문적인 커피 분쇄와 추출을 통해 커피를 만들어 내야하는 것이지요.

 

한 잔의 커피를 통해 위의 모든 과정을 분석해낼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커피전문가가 바로 커피테이스터입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에서는 커피바리스타 뿐 아니라

역량 있는 커피테이스터, 전문적인 기술을 지닌 로스터, 창의적인 감각과 실력을 지닌 블렌더 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 대신 면접전형으로만 소수정예의 입학생을 선발하는

서연전 커피바리스타과정은

세계바리스타챔피언 교수진과 함께 최고의 커피바리스타 실습실에서 최적의 훈련을 받으며

각종 경연대회 수상과 더불어 2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심도 깊은 학습과 전문적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서연전 커피바리스타과정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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