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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알려드리는 이색 자격증 정보!

by 서연희 2015. 9. 16.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알려드리는 이색 자격증 정보!
















우리나라 속담에서도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정갈하게 놓여진 음식은 보기도 좋고 손님의 입장에서도 귀하게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재료의 장점을 살려 조화롭게 만들면 아름답다는 느낌까지도 받을 수 있는데요


 


시대가 변화하고 사회가 발달하면서 식문화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이어진 웰빙바람은 좋은 재료로 만든 더 좋은 요리를

먹고 싶어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더불어서 SNS, 대중매체의 발달은 광범위하게 

인터넷 입소문을 타게 하고 홍보를 주도하니

더 보기좋게,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 요리가 있을 장소에 알맞게 만드는

식공간의 마술사,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대해 잘 몰라도

졸업할 때는 한사람의 어엿한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

양식조리, 제빵, 일식조리, 제과, 한식조리실습등

다양한 기본 조리실습을 포함하여 식공간이론, 색채학 등등 폭넓고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학생들을 철저하게 서포트해드립니다.



이렇게 철저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실무 커리큘럼을 통하여

미래 푸드스타일리스트 새싹들은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곳으로 취업문도 열려있습니다.


테이블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다이어트 컨설팅, 레스토랑프로듀서

관련 전문업계의 메뉴/상품개발부서, 식품기획, 푸드저널리스트, 티 인스트럭터, 라이프코디네이터

와인어드바이저, 플라워코디네이터, 그린코디네이터, 푸드컨설턴트, 파티플래너

CF푸드스타일리스트, 방송국 푸드전담부서, 아동요리지도자, 푸드테라피스트 등

정말 많은 곳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원합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취업이 가능한 다양한 업종들 중에서 

조금 이름이 낯선 몇 호칭이 있으시죠?

푸드스타일리스트니까 레스토랑, 메뉴개발, 푸드전담부서 등은 이름만 들어도

쉽사리 상상이 되지만, 그 밖의 티 인스트럭터, 플라워 코디네이터는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해당 업종들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서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배우실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알려드려요 ! 티 인스트럭터(Tea Instructor)란? >>



와인의 경우, 전세계적으로는 10만종이 넘고 우리나라에만 8천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차 역시, 동서양의 유구한 역사에 따라서 와인 못지않는 종류를 자랑하는데요.

티 인스트럭터는 와인소믈리에처럼 차 전문가를 양성하여 차 산업의 발전과 

차의 지식기반 형성, 창업, 취업등에 유리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티인스트럭터(차전문지도사)는 동일한 이름의 민간자격증도 존재하며

차의 종류와 이해, 차 우림기술, 성분, 효능, 역사와 문화

중국, 일본, 한국의 전통차를 다루는 기술에서부터 홍차와 차 선별법까지

티인스트럭터는 폭넓게 식음료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하나의 요리가 중심이 될 수도 있지만

그 요리가 잘 어우러지는 식음료나, 차가 주인공이 되는 다과상도

폭넓게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티인스트럭터 자격증 시험정보에 관해서는 (사) 한국 티 인스트럭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알려드려요 ! 플라워 코디네이터(Flower Coordinator)란? >>



플라워 코디네이터라는 말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시겠지만 플로리스트(Florist)라는 말은 익숙하시죠?

플로리스트와 플라워 코디네이터는 유사명칭으로 두 명칭은 같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꽃을 포장하여 판매하거나 행사장에 화훼장식을 하는 등 상황과 장소에 적합하게 꽃을 연출하는

플로리스트(플라워코디네이터)는 역시 동명의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플로리스트(플라워코디네이터) 자격은 2004년에 신설되었으며 

올해로 11년이 된 나름 역사가 긴 자격증입니다.

플로리스트(플라워코디네이터) 검정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합니다.


플로리스트 시험수수료는 필기와 실기가 서로 다릅니다

필기 : 11,500원   //   실기 : 27,000


필기시험은 객관식 4지택일형이며 60문항을 60분내로 풀어야 합니다.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2시간동안 실제 작품을 만들고 식품을 관리하는 기술을 평가합니다.

필기, 실기시험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이상 득점해야 합니다. 


 


푸드스타일리스가 실제 손님에게 나가기도 하지만 화보와 다양한 매채를 통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식공간을 연출하는 직업이니만큼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꽃을 잘 다루는 플로리스트(플라워코디네이터) 자격증도

공부하시면서 취득하시면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기술이 늘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플로리스트(플라워코디네이터)에 대한 정보는

사단법인 한국플로리스트협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낯설었던 티 인스트럭터와 플로리스트(플라워코디네이터)에 대해서 알고나니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면

식당이나 레스토랑 이외에도 전문기술인으로서 많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기회가 열려 있는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여러분들의 꿈을 이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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