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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

서양식 테이블 및 식기 세팅 방법 - 서연전 식공간연출학과

by 서연희 2015. 12. 9.

 

서양식 식기 및 테이블세팅 방법 - 서연전 식공간연출학과

 

 

같은 밥 한그릇을 먹더라도 어떻게 차려놓고 먹느냐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지는데요.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이왕 더 맛있게 먹으려면

식기와 식탁보, 냅킨 등 테이블을 제대로 셋팅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과에서는

서양식에서의 기본적인 식기 및 테이블 세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양식 테이블 세팅 5가지 요소식기(요리, 디저트), 커틀러리(포트, 나이프, 스푼),

글라스(물컵,와인잔), 테이블린넨(냅킨, 테이블클로스), 센터피스(꽃 등 장식)입니다.

 

 

 

 

여러개의 포크와 나이프, 접시와 유리잔들이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으면

어떤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헛갈리고 어려운데요.

 

가운데 접시 위에는 냅킨과 그날의 요리가 적힌 카드가 보통 놓여집니다.  

카드는 한쪽으로 치워놓고 냅킨은 무릎에 펼쳐 놓습니다.

 

 

 

 

우측에는 물잔부터, 샴페인잔, 와인잔 등 글라스가 놓이고

좌측에는 손씻는 그릇이나 버터 그릇, 소금과 후추, 식전빵 그릇이 놓입니다.

 

 

 

 

 

포그와 나이프 같은 커틀러리들은 요리의 순서에 맞춰서

바깥에서 안쪽으로 하나씩 사용하면 됩니다. 

 

요리를 먹고 나사 식기 위에 사용한 커틀러리를 올려 놓으면 직원이 수거해갑니다.

 

 

 

 

테이블 세팅을 포함해 식사와 관련된 모든 공간의 소재와 분위기를

특별한 콘셉트와 상황에 맞춰 연출하는 것을 식공간연출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전문가를 식공간연출가, 푸드코디네이터라고 부릅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과에서는 단순히 테이블을 세팅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생산해내는

식공간연출가, 푸드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식공간연출학과에서는 식사와 관련된 모든 공간에 있는 소재와 분위기를 장소와 상황에 맞게 연출하고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일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소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푸드 디자인 및 파티 디자인, 조리, 미디어, 외식산업 등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
기초 조리와 다양한 문화의 음식조리방법 등 실무까지 폭넓게 학습하며
창의성, 예술성, 조화성, 푸드스타일링, 주제 연관성, 일치성 등이 발현된 과학적인 식공간연출법을 연마합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식공간연출학과에서는
식자재와 조리 가공에 대한 전문지식과 메뉴 및 상품 개발 등, 식기 및 디스플레이어 등 디자인아트 ,
테이블과 서비스 매너 , 미적 감각과 색채 감각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지식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 www.yonhee.ac.kr

카톡 친추하고 상담 받기 ★ http://goo.gl/3lx9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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