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드스타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꿀팁 - 겨울배로 맛있게 겨울철 건강관리 시작!

by 서연희 2015. 11. 18.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꿀팁 - 겨울배로 맛있게 겨울철 건강관리 시작!











 


추석즈음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배는 겨울까지 제철로

맛도 시원하고 달콤하며 즙과 영양분도 가득 들었어요!

예로부터 희망, 건강, 장수를 상징하는 귀중한 과일인 배의 효능!

모든 먹거리를 다루는 식공간의 마술사,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 

과일이 후식이나 장식만이 아닌 천연 비타민으로도 으뜸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꿀팁 - 겨울배로 맛있는 건강관리하기 1 >>



배는 탄수화물, 식이섬유, 칼륨,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합니다.

빠르게 에너지원이 되는 단순당과 혈당을 서서히 높여주고 충치예방에도 좋아

당뇨병 환자 음식의 감미료로도 좋은 솔비톨이 들어 있습니다.


배의 당지수(GI)는 32로 바나나, 포도, 사과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고 과즙이 많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갈증 해소용 과일로 적합합니다.



배가 갖고 있는 칼륨함량은 사과보다 두배 이상 많은데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혈압을 조절하는 똑똑한 미네랄이랍니다.


이렇게 많은 영양분과 효능이 있는 똑똑한 과일인 배!

병문안을 갈 때 꼭 끼워서 사가게 되는 이유가 다 있었어요!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꿀팁 - 겨울배로 맛있는 건강관리하기 2 >>



배는 알레르기를 유발한 사례가 거의 없어

아기의 이유식용 과일로도 널리 쓰이며 천식, 아토피, 비염등의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보통 고기와 함께 먹거나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데 배를 쓰는데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고기를 익힐 때 혹시라도 생기게 되는 발암물질을 상쇄시켜줍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 산성식품인 고기와 찰떡궁합이에요.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꿀팁 - 겨울배로 맛있는 건강관리하기 3 >>



배를 먹을 때 오돌오돌하게 씹히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 있으시죠?

바로 그것이 석세포라는 것인데요, 아주아주 작은 알갱이로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고 충치예방을 돕는답니다.

비슷한 성분으로 솔비톨도 배에 함유되어 있는데요

솔비톨은 당분의 일종이긴 하지만 충치균의 먹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충치예방을 돕는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것이랍니다!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꿀팁 - 겨울배로 맛있는 건강관리하기 4 >>


배를 즐겨 먹으면 감기나 기관지염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에요1

배의 속을 긁어내고 꿀을 채워 넣은 뒤 천으로 싸서 푹 삶아먹는

배 후숙이 목소리를 트이게 해주고 폐건강을 지켜줘요!



이렇게 효능도 좋고 맛도 좋은 배!

배를 떠올리면 황갈색인 이미지가 떠올라서

푸릇푸릇한 배는 익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손이 안가기도 하는데요

원황, 금촌조생, 만풍배, 화산, 감천배, 만수 등의 일부 품종은

익어도 겉에 껍질에 푸른 기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너무 커도 좋은 것이 아니에요.

큰 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저격하여

성장촉진제를 일부러 투여하기도 합니다.



보통 제철에 나오거나, 과피의 색이 맑고 투명한 것이 좋습니다.

꼭지를 너무 바짝 자른 과일은 촉진제 투여를 숨기기 위한 것일 수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봐요!

저장을 오래 해야 한다면 만삼길, 추황배, 금촌추, 신고 등의 품종이 좋구요!

육식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신맛이 좀 더 강한 품종인

추황배, 금촌추, 만수등이 좋습니다.


맛있는 배로 건강한 겨울 보내기로 해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방문하기

☆★ http://www.yonhee.ac.kr ★☆


카톡친추하고 상담받기

☆★ http://goo.gl/3lx9de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