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음악앨범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4+2 퓨전 밴드 '뮤지션즈'
뮤지션즈는 말 그대로 음악가를 뜻하는 뮤지션의 복수형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밴드 '뮤지션즈' 단 8번의 미팅으로 콘셉트부터 녹음까지 완료할 정도로 대한민국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인 밴드이다.
4인조 고정 밴드에 보컬과 기타들을 객원으로 초대해 제작한 이번 앨범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퓨전가요밴드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앨범 참여 멤버는 아래와 같다. 미국 버클리음대 뉴욕대학원 출신의 베이스 이병헌, 2014년 독집 앨범 L&J를 시작으로 연주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강현득, 네덜란드 왕립음악원 재즈 드럼 클럽 및 라이브 드럼 연주자 김정훈, 2010년부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한 재즈 피아니스트 윤성희, 20살의 보컬 신예 김민재, 블랙스완의 기타리스트 윤민혁
100% 핸드메이드 작품
음악 경력을 합치면 120년이 넘는 내실 있는 뮤지션즈 밴드가 만든 앨범은 총 8곡으로 연주곡 3곡과 보컬 곡 5곡이 수록되었다. 곡들 대부분은 기타리스트 강현득(기우현)과 피아니스트 윤성희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교수직을 겸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강현득은 이번 녹음을 위해 수년 전부터 악기제작을 손수 했다고 전했다.
직접 제작한 텔레캐스터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해 전반적인 앨범 연주곡을 녹음했다. 악기제작, 연주, 앨범제작까지 거침없는 그의 행보는 마치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영화 밴드 '퀸'의 모습과 닮아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 브랜드를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미 정해진 사이즈와 소리를 통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손에 맞는 소리와 톤을 찾기 위해 직접 제작에 나섰고 이번 앨범에 그 소리를 담았다"고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 강현득은 말했다.
또한 앞서 설명한 앨범 참여 멤버 중 락밴드 블랙스완의 기타리스트 윤민혁의 경우,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으로 직접 앨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좋은 악기의 특성과 소리의 원리 등을 함께 고민해보는 지도교수 강현득의 지도 아래 참여기회를 갖게 된 윤민혁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네모 반듯한 가공되지 않은 애쉬바디부터, 쭉 뻗은 단단한 메이플나무로 만든 넥(기타의 목부분), 라우터라는 장비로 가공하고 사포질해서 만든 각종 픽업자리. 악기제작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교수와 재학생의 음악에 대한 고민과 땀과 열정이 담긴 본 앨범은 12월 CD 발매됐으며 2019년 1월 온라인 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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