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제철음식 “보약이 따로 없네”-호텔조리학과

6~7월 제철음식 “보약이 따로 없네”-호텔조리학과

 

안녕하세요~ 서울연희 호텔조리학과에서 6~7월 제철에 먹으면 건강에 더욱 좋은 식재료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매실

매실은 5월 말에서 6월에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는데요, 

유기산이 매우 풍부하고 위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소화불량일 때 소화제 대신 매실청을 먹기도 하죠. 

변비에도 좋고 피로해소에 좋아서 제철이 되면 불티나게 팔리는 것 같아요. 

매실은 매실청으로 만들어 각종 요리에 설탕대신 사용하기도 하며, 물에 타서 매실차로 즐기기도 합니다.

 

2. 감자

한식에 아주 많이 쓰이는 식재료로 그냥 삶기만 해도 훌륭한 간식거리가 되는 감자. 

6월에서 9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에도 매우 좋습니다. 

감자를 한가득 사면 볶음, 전, 국,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죠~♪

 

3. 수박, 참외

여름을 대표하는 두 과일이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참외, 수박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아삭한 과육을 한입 먹으면 더위도 싹~!

하우스 재배로 4계절 내내 모든 과일을 즐길 수 있게 됐지만 제철과일은 값이 싸고 당도가 높아 더욱 맛있죠.

 

4. 옥수수

찐감자와 더불어 여름 간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만점인 옥수수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B가 풍부합니다. 

동글동글한 알갱이가 톡톡 맛있는 식감으로 먹다보면 자꾸만 손이 가는 데요, 

옥수수의 수염도 잘 말려 끓여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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