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반려견, 반려동물 사랑 - 애완동물학부

 

 

연예인들의 반려견, 반려동물 사랑 - 애완동물학부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반려동물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연예인들도 반려동물, 반려견을 또 하나의 가족처럼 여기며

 그들에 대한 사랑을 각종 SNS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연전 애완동물학부에서는 반려견,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연예계 대표 반려동물 사랑꾼이라하면 샤이니의 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 자신의 '영혼의 반려자'라 소개한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과 함께 출연해

반려견 육아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니 푸들을 키우는 또 다른 연예인으로는 배우 강소라가 있습니다.

화이트 푸들 밍키, 초코 푸들 꼬미 두마리의 반려견을 키웁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스탠다드 푸들을 기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의 푸들 사진들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푸들의 2세들이 태어나자 분양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스탠다드 푸들은 덩치도 크지만 털관리가 몇 배로 더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도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가수 에일리도 반려견 사랑이 대단한데요. 솜이라는 이름의 화이트 포메라니안을 키웁니다.

TV에 나와 솜이와의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인형 같은 외모의 포메라니안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반려견종 중의 하나입니다.

 

 

 

 

배우 윤박은 무려 3마리의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는데요.

영국의 신사라 불리는 베들링턴 테리어종 하모와 모니, 시츄 종 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곱슬거리는 털 때문에 온순한 양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테리어종과 하운드종이 합쳐진 중형 사냥개로 경계심이 강하고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유리의 반려견 잉잉이는 올해로 17살이나 먹은 노령견입니다.

노령에 관절이 좋지 않아서 매일 진통제를 맞으며 몇년째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힘들지 충분히 공감하실텐데요.

반려견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가는 것은 모든 반려동물 주인들의 마음일 겁니다.

 

 

 

가수 이승환은 지구와 달이라는 이름의 반려견들과 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앨범에 '지구와 달과 나'라는 제목의 음악을 발표하고,

반려동물 인식 향상을 위해, 일반인들의 반려견 사진을 모아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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