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연희전문학교 실용음악과의 꽃, 악기제작 과정 현장을 전해볼까 합니다. 가을이 무르익고 겨울을 준비하며 따뜻한 현악기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현악기 제작은 최소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과정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정도 있는데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악기 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실용음악 전공
크게 16개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첼로는 나무로 만들어지는데요. 재료의 선택부터 악기의 몸통, 울림대, 목, 지판 등 깎고 다듬고 결합하는 다양한 제작 과정이 따릅니다. 지금 진행 중인 첼로는 아직 완성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인 것 같네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요음악과 악기제작 과정에서 여러분의 인내와 성실을 더해져 완성될 첼로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자 그럼 첼로의 완성을 기대하며 첼로의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첼로도 바이올린과 마찬가지로 온도와 습도 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악기의 이음 사이에 균열이 생겨 좋은 소리를 내기 어렵기 때문이죠. 특히 장마철에는 제습제를 케이스에 넣어두고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댐핏을 넣어두는 등의 노력이 요구된답니다.
나무 본연의 결을 살려
세상에 하나뿐인 소리를 만들자!
첼로를 운반할 때에는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반드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장기간 악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줄을 풀어 현의 긴장을 완화하고 활털도 풀어두는 게 좋습니다. 현을 받쳐주는 브릿지는 휘지 않는 상태가 되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활을 사용한 후 반드시 첼로와 현에 묻은 송진을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 거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 장마, 건조한 겨울이 지난 후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악기를 점검받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악기를 위한 사랑과 관심이 중요하겠죠?!
악기제작은 단순히 악기라는 물질을 만드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배우는 부분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해보지 않고는 모를 그 매력,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전공과정!
수제악기에 대한 수요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악기제작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을 익히고 교양을 기르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 경험을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꿈의 무대에서 진짜 음악에 도전하라!
1인 1악기 실습을 통해 경쟁력 확보 차별화된 교육시스템
대한민국 최고 교수진 소수정예 1:1 맞춤 멘토 교육시스템
졸업생 대상 앨범제작 및 발매 지원
취업 및 프로데뷔 기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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