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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수의테크니션 애완동물학과에서 시작하자!

by 서연희 2019. 2. 15.

수의테크니션이란?

수의테크니션(동물간호복지사)이란 동물병원이나 관련된 기관에서 수의사를 도와 진료 및 수술보조, 임상병리검사, 보호자상담, 동물보호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수의사와 함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및 진료 보조, 수의사 진단 및 분석 보조, 동물 행동과 상태를 관찰하고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 및 간호를 하는 일을 말합니다. 일반 병원으로 치면 간호사 등 의사의 진료행위를 보조하며 자체적인 기술력을 요하는 전체 직군을 아우르는 역할을 해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 수의테크니션은?

수의테크니션은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제도입니다. 동물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미국과 일본은 각각 8만 명·2만 5000명의 수의테크니션이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인 병원, 대형 병원, 동물 보호소, 구조연맹, 동물원 등에서 수준 높은 동물간호복지 수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 야생동물 관리, 연구소, 정부기관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10월 12일 미국수의사협회에서는 '우리가 수의테크니션을 사랑하는 3가지 이유'라는 이름으로 공식발표를 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통해 미국에서는 이미 수의테크니션을 전문직종으로 인정했고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수의사들처럼 수의테크니션 또한 어마어마한 교육 양을 소화하며 정규 교육을 받고 기술을 연마해 공인된 증명서를 받은 전문가들로 진료과정에서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치아에서부터 X레이, 마취, 공격적인 동물들 통제 등 수의테크니션이 책임지는 영역은 매우 넓으며, 직접 동물들을 대하고 만져야 하는 일을 담당하는데, 그건 물리고, 긁히고, 멍이 생기는 등의 위험부담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거죠.


셋째, 고객들의 질문에 답해주고, 보호자들을 안심시키며, 동물을 떠나보낸 반려인들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환자들이 계속 병원을 찾게 하는 더 좋은 케어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미국수의사협회(AVMA)



미국에서 수의테크니션이 되기 위해서 고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고 미국수의사협회에서 인증한 수의테크니션 2년 과정의 프로그램 이수, 준학사 학위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또한 주 공인 수의테크니션이 되기 위해서는 이론시험이나 현장훈련을 통과해야 활동이 가능합니다.


일본도 수의테크니션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곳이 180여 곳에 달하고 1~3년 과정의 수업을 이수해야 합니다. 2012년에 설립된 수의테크니션 통합인증기구를 통해 인증 시험을 실시하고 해당 기구에서 인정한 민간단체 수의테크니션 자격을 취득한 경우는 활동 및 교육, 연구 실적 등의 심사를 통화한 사람이 공인 수의테크니션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 응시 자격은 수의테크니션 관련 과정을 배우는 전문학교 이상의 졸업자, 졸업예정자로서 수의테크니션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미국과 일본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수의테크니션 분야를 전문화시키기 위한 제도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수의테크니션은 어떨까요~?




국내 수의테크니션은?

현재 국내 동물병원 종사자는 3천여 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수의테크니션이라는 제도가 국가적으로 공식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자격과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반려동물과 관련된 전공자가 아니어도 수의테크니션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사실! 그러나 관련 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한 민간단체서 ‘동물 간호 복지사’란 이름의 민간자격증을 신설하고 시험 등을 감독해 왔습니다.



민간 자격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동물간호복지사(일반간호) / 재활훈련(물리치료) / 영상의학 / 임상병리 자격증 신설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수의테크니션 자격화 방침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통해 수의테크니션 자격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천만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더 이상 가축이 아닌 더불어 사는 가족이라는 존재를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수의테크니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수의테크니션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격은 무엇일까요~?


수의테크니션 전문학교

수의테크니션은 동물의 생명을 다루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교육과 충분한 실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수의테크니션은 2년 과정으로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이 이루어지며 취업연계가 가능한 동물병원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간호 전공 과정에서는 동물들이 걸릴 수 있는 주요 질병에 대한 원인, 증상, 예방 등을 배우고 질병에 노출되거나 응급상황의 간호법, 처치법 등을 익히게 되고 동물영양학 / 동물유전육종학 / 동물질병학 / 동물해부생리학 / 동물심리학 / 공중위생 / 그루밍 / 동물복지 / 동물시설과환경 / 사료학 등 관련 지식을 쌓아갑니다.



보통 동물병원에서 수의테크니션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견습생이라는 신분으로 알바를 하거나 제대로 된 학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 러! 나!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수의테크니션은 서울 소재 10여 개 동물병원을 소유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기 때문에 현직 수의사로 활동하는 교수들의 이론수업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매주 동물병원에 가서 성실하게 배우고 전공을 이수하는 학생에게는 취업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니! 동물훈련사, 사육사와 더불어 미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수의테크니션의 꿈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죠~?


필수, 심화전공 이수 동물병원 실습 병행

수의테크니션 동물병원 취업 경쟁력 확보


반려동물의 질병이 다양해지면서 수의사뿐만 아니라 동물간호사도 일반간호 / 재활훈련(물리치료) / 영상의학 / 임상병리 등 세부적인 과정에 따른 전문역량을 길러야하고 또한 점점 더 어려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복잡한 진단 장비 사용법을 배워야 합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수의테크니션 그 시작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진출분야 :

동물병원, 동물보호소, 반려동물유치원, 야생동물구조센터, 동물테마파크, 동물호스피스센터, 동물관련 회사로 진출가능.


관련자격증 :

동물간호복지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병원코디네이터, 간호조무사, 수의간호, 방사선, 임상병리 등


수의테크니션 가능성을 위한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의 힘찬 발걸음!

반려동물관리사 양성학교 애완동물전공 동물병원 협력계약



서울연희 애완동물·동물간호 계열,

동물병원 10개소와 산학협력 체결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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