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학과, 애견훈련사가 되려면?

애완동물학과, 애견훈련사가 되려면?

 

과거에는 애견훈련소 견습을 거쳐 애견훈련사가 될 수 있었지만 반려견에 대한 인식수준과 문화가 발달하면서 애견훈련사 양성과정도 심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애완동물학과에 입학해 체계적인 애견훈련사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선 어떤 수업을 받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애견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훈련사 혹은 견주가 적절한 훈련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반려견이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것이죠.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서는 일본의 동물훈련 전문기관 ‘딩고’의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을 도입해 글로벌 안목을 갖춘 애견훈련사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은 소통과 놀이를 중심으로 즐겁게 익힐 수 있는 훈련기법으로, 클리커 소리를 내서 반려견이 견주에게 집중할 수 있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일본 딩고의 카츠야 아라이 대표가 서울연희 애완동물학과에서 직접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수업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지만 학생들이 모두 집중해서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도 척척 잘 듣고 학생들도 열심히죠?ㅎㅎ

 

정규과정을 통해 클리커 페어 트레이닝 수업도 듣고 일본 동물전문학교와의 교류, 그리고 트레이닝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애완동물학과에서 애견훈련사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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