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반려동물 추천 - 라마, 왈라비, 일본사슴, 팜시벳

특별한 반려동물 추천 - 라마, 왈라비, 일본사슴, 팜시벳

 

 

수의학 관련 국제 학술지 '수의학 프론티어저널‘(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

최신호에 따르면 네덜란드 와게닝대학교 수의학 연구진이

개나 고양이 이외에 반려동물로 안성맞춤인 동물들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포유류 동물 90종을 선정해 야생상태 및 사육상태에서의 수명, 건강상태,

사람과의 교감 능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람처럼 실내 공간에서도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는!

반려동물로도 손색이 없는 5가지의 동물을 선정, 추천했다고 합니다.

 

라마, 왈라비(2종), 일본사슴, 말레이사향고양이(팜시벳)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우리에겐 좀 생소한 동물들이죠?!!

 

 

 

 

< 라마 - 반려동물 추천 >

 

안데스 지역에 사는 라마는 고대부터 훌륭한 운송수단이자 가축으로 키워졌습니다.

지능이 높아 훈련이 가능해 이미 현지인들에게 반려동물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동물입니다. 

 

 

 

 

 

< 왈라비 - 반려동물 추천 >

 

캥거루과의 왈라비는 호주에서 사는 캥거루보다는 좀 더 작은 동물입니다.

최근에 호주에서는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60대 남자가

자신이 돌보던 왈라비를 빼앗길까 두려워 자살을 하는 일도 있었다는데요.

그만큼 왈라비는 사람들과 강한 교감을 형성할 수 있는, 대체 반려동물입니다.

 

 

 

 

< 일본사슴 - 반려동물 추천 >

 

과거,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일본사슴공원에서 뛰노는 사슴들과 교감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었는데요.
 일본사슴은 다양한 지역에서 잘 적응하고 약 15년의 수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 말레이사향고양이(팜시벳) - 반려동물 추천 >

 

말레이사향고양이가 먹은 커피열매 배설물로

세계적으로 비싼 커피, 커피루왁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야행성에 단독으로 생활하고 수명이 무려 22년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반려동물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세요? 맘에 드는 반려동물을 찾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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