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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

플로리스트 실습)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코사지 만들기!

by 서연희 2020. 5. 6.

플로리스트 실습)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코사지 만들기!

 

5월 8일은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 날'인데요.

이를 맞이해 식공간연출과정에서 카네이션 플라워 바스켓/코사지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서울연희 수업에서 사용된 카네이션

<플라워 바스켓(꽃바구니) 만들기>

 

붉은색과 연한 핑크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중심으로 만드는 이번 꽃바구니 수업에서는 여러 종류의 꽃으로 더욱 풍성한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특히나 몽환적인 느낌의 보라색 작약과 연한 핑크색 스파이럴 장미의 조합은 우아함을 더욱 고조시키며 유스커스로 밸런스를 조절하여 아름다운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초록색의 아이비로 손잡이까지 감싸주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의 꽃바구니를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색의 조합과 꽃들 간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점점 꽃바구니를 채워나가면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꽃바구니가 완성됩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독특한 수입산 카네이션이 포인트로 들어가 바구니의 아름다움을 더 살려주었답니다.

 

완성된 카네이션 꽃 바구니의 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

완성된 카네이션 꽃바구니
완성된 카네이션 꽃바구니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두 번째로는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 코사지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8자 형태를 두 번 만들어 리본의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후, 철사로 리본을 고정시켜 감아줍니다. 남은 철사 부분으로 리본을 카네이션에 단단히 고정시켜 준 뒤, 카네이션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이후 옷에 꼽을 수 있도록 핀을 뒤에 대고 꽃 테이프로 조심조심 대 부분을 말아주면 부모님께 달아드릴 예쁜 카네이션 코사지가 완성됩니다.

 

서울연희 플라워 수업 중 코사지 만드는 학생의 모습

 

카네이션 코사지 완성 모습!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서울연희 플라워 수업에서 완성한 코사지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식공간연출과정에서는 식공간을 아름답고 트렌디하게 만들어가는 것을 지향합니다. 교육은 식공간 디자인, 푸드 디자인, 파티플랜, 외식산업 등의 커리큘럼이 반영된 실습 위주로 진행됩니다. 현장의 트렌드를 미리 읽고 사회진출에 유리한 전문 식공간연출가·푸드 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함을 목표로 학습하게 됩니다.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플로리스트(한국플로리스트협회), 파티플래너(한국파티문화협회), 조주기능사(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컨벤션기획사(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조리기능사·산업기사(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컬러리스트(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화훼장식 기능사(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웨딩플래너(한국웨딩플래너협회, 민간) 등 식공간연출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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