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간호복지사˙동물훈련사 국가자격증 확정, 곧 반려동물미용까지 확대!

우리나라 반려동물 보건사·훈련사 국가자격증 확정!

반려동물학과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자!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반려 인구 1천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국가자격증화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드디어 법안이 통과되면서 동물 간호사 및 훈련사에게 국가자격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간호하고 훈련하는데 필요한 자격증이 국가적으로 공식화, 의무화된 것인데요. 기존 민간에서만 취급했던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을 국가자격증화 한다는 법안이 통과된 것입니다. 가장 먼저 국가자격증으로 확정된 동물 관련 분야는 수의사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보건사(동물간호사)가 되었습니다.

일명 수의테크니션이라고 불리는 동물간호복지사는 동물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전문직종으로 자리 잡은 분야입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보다 미래 유망한 직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의사법을 개정한 뒤 오는 2021년부터 동물보건사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훈련지도사 자격 또한 국가자격화하고 동물 미용자격도 2020년까지 국가공인화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요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물에 관한 뉴스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동물과 인간의 관계가 사회 깊숙이 자리 잡았고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법적 안정장치는 물론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문성을 부여하겠다는 국가적 움직임이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펫시터 등을 연결해주는 펫시터중개업은 반려동물 서비스 업종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공공 동물장묘시설,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동물 놀이터 등 반려동물 보호, 교육, 문화와 관련된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여 일자리까지 고려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덕호 농업정책국장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 등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요가 줄어든 분야의 일자리는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번 반려동물 보건사, 훈련사, 미용사 등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늘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동물과 더불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제도적 장치 마련과 동물보호법 개선

살기 좋은 반려 인생 만들기!

 

자, 그럼 이러한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이 궁금하실 텐데요. 바로 반려동물전문가 양성학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는 이미 국가자격이 논의되기 전부터 미래유망한 분야로써 반려동물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국가적 흐름에 따라 이미 운영되고 있는 학과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동물간호복지학과(수의테크니션), 반려동물행동교정, 애견미용 등 동물과 관련된 전공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에서는 관련 자격증 취득은 물론 졸업 시 전문학사와 동일한 학위취득이 가능합니다.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과 연계학습, 산학협력 등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전문가를 꿈꾸는 미래 동물전문가들이 보다 한걸음 그 꿈에 가까이 다가가길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가 응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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