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학과 사육사과정 실습실 공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

애완동물학과 실습 현장에 살고 있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입추를 맞이하여 서늘한 날씨를 기대해보는 요즘인데요. 이제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다니! 시작이 참 빠릅니다. 오늘은 특별히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동물사육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동물친구들이 살고있는 

애완동물학과 실습실을 공개합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학과 사육실은 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며 동물친구들과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야생동물식물 국제거래에 기준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요. 40여 종의 포유류, 양서류, 조류, 절지류와 관상어실의 어류들까지 총 7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과 학생들을 위해 현장과 동일하게 조성된 사육실습실은 재학생들이 직접 사육 관리를 하면서 실무를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사육사 현장업무인 사육장 관리, 건강관리, 먹이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관찰이나 연구를 위해 동식물을 사육하는 공간을 말하는 비바리움을 직접 관리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동물의 각 특징에 맞게 환경조건을 만족시키는 작은 생태계, 비바리움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은 생태계, 비바리움

 

현장과 동일한 실습실과 문대승 교수를 비롯한 최고의 교수진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동물사육과정! 자 이번에는 실습실을 둘러봤으니 동물사육사는 어떤 역할을 하며 동물사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이 필요한지 함께 살펴볼까요?

우선 동물사육사는 동물들을 사육하는데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하는 동물전문가입니다. 동물원에서 사육할 동물의 종류와 양을 결정하고 각종 사료 배합과 공급을 조절하여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일을 하죠!

 

동물의 전반적인 삶에 걸쳐

동행하는 동물사육사

 

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구충제를 투여하며, 동물이 가벼운 상처를 입거나 질병을 앓게 되면 직접 치료하기도 하고 동물의 위생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 콜레라 등의 예방접종, 분뇨 청소, 방목장 및 우사 청소, 방역 등과 같은 작업을 실시하는 것도 동물사육사의 역할입니다.

또한 동물사육사는 말하지 못하는 동물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찰력,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데요. 특히 동물의 돌발행동에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주의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동물사육사가 되려면 축산 / 동물간호 / 특수동물사육 / 애견훈련 / 동물매개치료 등 동물과 관련된 전공이수를 통한 전문지식 습득과 체계적인 실무기술이 필요합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특수동물관리사, 양서파충류관리사, 관상어관리사,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등이 있고 동물원, 동물사육사, 아쿠아리움, 펫숍, 동물테마파크, 특수동물샵, 특수동물관련회사, 생태박물관·전시장, 체험학습장, 아쿠아리움 등 동물을 사육하는 모든 곳에 진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고 작게 해당 관련 분야로 창업이 가능하답니다.

 

동물특성화학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꿈의 무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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