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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모히토가서 몰디브한잔?! 모히또 만드는법 - 호텔식음료학과

by 서연희 2016. 6. 8.

 

모히토 가서 몰디브 한잔?! 모히또 만드는법 - 호텔식음료학과

 

 

 

"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 "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의 유머스러운 대사가 한동안 이슈가 되면서

모히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었는데요.

 

오늘 호텔식음료학과에서는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모히토!

모히또의 특징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럼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음료, 모히토는 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의 뱃사람들이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당밀로 만들어 마시던 값싼 서민의 술이었는데요.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상큼한 라임과 향긋한 민트가 어우러져 청량감을 선사하는 모히또

여름철의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음료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알콜 음료 뿐 아니라 무알콜 음료로도 즐길 수 있고

딸기, 자몽 등 다양한 과일로도 베리에이션할 수 있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모히토 만들기, 모히또 만드는 법 >

 

1. 텀블러에 라임을 짜 넣습니다. (라임 주스로 대체해도 됩니다.)
2. 민트잎과 설탕을 넣어 민트잎을 으깨줍니다.
3. 아이스를 채우고 럼을 따라서 충분히 저어줍니다.
4. 민트잎을 올려 장식하고 빨대를 꽂아주면 모히토 만들기 완성!!

 


# 라임 : 레몬처럼 신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라임은 구연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 민트 : 허브의 일종인 민트는 청량감 있는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본래 모히토를 마실 때는 빨대 2개를 꽂아서 하나는 시음을 하고,
하나는 민트를 자극시켜 상큼한 맛을 내도록 사용합니다.

 

 


칵테일은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와인, 소주, 샴페인, 리큐어 등 다양한 술을 베이스로 해서
레몬, 시럽, 소다수, 주스, 커피, 달걀, 설탕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서 만들어내는 저도주입니다.

 

칵테일은 그 종류만 해도 3천여 종에 이르고
칵테일의 종류에 따라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자신의 기호와 취향 맞춰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낼 수 있고.
술 대신 탄산수를 넣어서 무알콜로도 즐길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음료입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맥도 칵테일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지요.

 


 

 

<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학과 >

 

# 커피바리스타과정 :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커피바리스타를 양성합니다.

# 와인소믈리에과정 : 와인에 대한 정확한 조언과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와인소믈리에를 양성합니다.

# 호텔바텐더과정 : 수준 높은 칵테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력있는 바텐더를 양성합니다.

 

 

 

 

​​<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학과 입학 안내 >
 

# 지원 자격
-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수능성적 및 내신성적 미반영)
-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 구분 없이 교차지원 가능
- 교육법에 의한 동등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검정고시 합격자)
 
# 선발 기준 - 100% 면접심사
- 수능 성적이나 내신 점수 반영 대신, 면접전형으로만 입학생을 선발합니다.
- 지원 학과에 대한 적성, 지원자의 학습 태도 등을 평가합니다.​

 



♡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 ★ www.yonhe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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