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매개치료, 인간과 동물의 공감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
혼자 사는 노인과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변화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은 사람의 우울증, 고독, 불안감을 완화해주고 긍정적인 사고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 천만 시대! 동물매개치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는 심리치료법 중 하나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치료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는 우울증, 간 질환, 심근경색, 협심증, 대인기피증, 자폐증 등 많은 부분에서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62년 미국의 소아정신과 의사 레빈슨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아이들이 애견과 놀면서 회복되는 것을 보고 동물매개치료 연구를 시작했..
201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