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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길고양이에게 관심을! 9월 9일은 한국고양이의 날

by 서연희 2020. 9. 9.

길고양이에게 관심을!

9월 9일은 한국고양이의 날


반려동물학과ㅣ길고양이에게 관심을 한국고양이의 날

고양이는 특히나 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키우는 동물 중하나인 데요. 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취급은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나 길 고양이들은 시끄럽고 음식물을 헤쳐 놓는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곤 합니다. 고양이와 관련된 사건사고들은 매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들은 도심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러운 환경 속에서 질병에 노출되어있단 사실, 알고계셨나요? 길고양이들은 먹이를 찾아 도심을 배회합니다. 먹이를 찾는 곳은 음식물 쓰레기가 있는 쓰레기봉투가 전부입니다. 길고양이는 어떻게 척박한 도심 속 환경에서 살아가는 걸까요.


반려동물학과ㅣ길고양이에게 관심을 한국고양이의 날

길고양이가 되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집 고양이들이 버려지는 경우입니다. 반려동물로 키우다 책임감 약한 주인에 의해 길거리에 버려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람 친화적인 개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야외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며, 질병 노출도도 높은 편입니다.

두 번째, 애완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키우다 방사하는 경우입니다. 고양이는 사냥 본능이 뛰어난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가끔 집 고양이들이 벌레를 잡거나 움직이는 물건에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고양이의 습성을 이용하여 쥐를 박멸하는 목적으로 키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쥐가 사라지고 나면 목적을 다 이루었기에 자연에 방사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생화 및 발정으로 인해 가출하는 경우입니다. 고양이는 개보다 가지고 있는 야생성이 뚜렷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발정기가 되면 얌전하던 개체도 야생성이 뚜렷해지며 사람을 경계하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는 임신한 상태에서 집을 나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고양이들을 하루라도 생각해보자.

'한국 고양이의 날'

반려동물학과ㅣ길고양이에게 관심을 한국고양이의 날

한국 고양이의 날은 1년의 단 하루 만이라도 고양이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설립된 기념일입니다. 고양이 목숨이 9개라는 이야기에서 생각해낸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길고양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 번째로는 길고양이들을 중성화시키는 TNR입니다. TNR은 ‘포획․중성화․되돌려 보냄(Trap-Neuter-Return)’ 뜻입니다. 중성화를 통해 발정기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의 일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학과ㅣ길고양이에게 관심을 한국고양이의 날

두 번째 방안은 고양이 급식소의 운영입니다. 고양이 급식소는 고양이에게 양질의 사료와 물을 제공해주어 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고양이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며, 여러 질병 발생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기초적인 반려묘를 끝까지 책임지며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던 두 가지의 방안을 아무리 잘 지킨다고 해도 유기하는 사람이 있는 한 길고양이와 사람 간의 갈등은 계속될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단순한 호기심이나 재미가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로 가족처럼 여기며 마지막까지 잘 보살펴야 할 것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더욱 잘 공생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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