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3년연속 대상수상

2016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3년 연속 대상 수상

 

서울 양재동 sT센터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던

제13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내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에 출전한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 단체 테이블셋팅 부문에서

<현대인의 유토피아>라는 주제로 4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학생단체부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인생이란 긴 여행 속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롭고 따스한 공간을 연출하여 많은 공감을 얻어냈습니다.

 

 

 

* 테이블셋팅 부문 작품 < 현대인의 유토피아 >

 

# 기획의도

인간은 인생이라는 여행을 합니다.

그 여행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지만을 향해 달리는 것이 아닌 과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톱니바퀴처럼 쉴 새 없이 달리기만 합니다.

저희는 냉정하고 차가운 현실 속에서 지친 모두가

잠시 멈춰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공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 작품 설명

 

□ 신요안지 : 요안지에 올려져 있는 15개의 돌들을 한눈에 볼 수 없듯이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는 조용한 정원 같은 공간입니다.

□ 오리진 : 태초의 인간은 자연에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새롭고 더 자극적인 것들을 쫓는 우리가 오리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볕뉘(작은 틈 사이로 잠시 비추는 햇볕) : 하루하루 반복되는 시간 속의 여유는

깜깜한 밀실의 한줄기 빛처럼 소중합니다. 볕뉘는 지친 우리들에게 따뜻한 햇살이 되어주는 공간입니다.

□ 감성 캠프 : 우리는 바쁜 일상에 지쳐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이 공간은 우리들이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감성캠프' 입니다.

 

 

 

 

지난 '2015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에서도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은

단체 테이블세팅 부문 참가하여 대회 최고상인 서울시장 대상과 한국관광공사 대상을 수상했고,

'2014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에서도 한국관광공사 대상을 수상했었는데요.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니!!! 서연전 학생들의 푸드스타일링 실력이 정말 대단하지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에서는 푸드스타일과정, 식공간연출과정을 운영하며

단순히 테이블을 세팅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식공간연출가,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푸드스타일학과, 식공간연출학과 관련 자격증 >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케이크디자이너, 플로리스트, 컬러리스트,
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위생사, 조리실기교사 자격증 등등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과정, 식공간연출과정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자격증을 비롯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졸업 시 전문대학교와 동등한 2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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