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알수 없는 행동, 일명 [꾹꾹이]는 왜 하는 걸까요?

유연하고 날렵한 몸과 귀여운 얼굴, 그리고 보석같은 반짝거리는 눈동자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고양이!!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고양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궁금했던 적이 한두번은 아니지만

특히나 종종 알 수 없는 행동을 근엄한 표정으로 하는 고양이들의 습성이 내심 궁금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꾹꾹이!

꾹꾹이란 고양이의 앞발을 일정한 곳에 두고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는 행동인데요

그걸 두고 [새끼때 젖을 잘 먹기 위해서 누르던 행동이 습관화 되었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꾹꾹이'를 어미가 없거나 있어도, 사람의 신체에도, 푹신한 곳이면 가리지 않고 하는데다가

심지어는 허공에 대고 하기도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만큼 반려인의 입장에서는 충분한 공부를 해서 조금 더 깊은 교감을 하고 싶은데

알아내었던 사실을 적용시키자니 알고 있던것과는 다른 행동양식을 보이게 되니

반려인의 입장에서는 머릿속에 [?????]만 가득하게 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영상입니다.

케바케가 아니라 냥바냥!

근본적인 지식을 알게 되면 조금 더 유연한 교감이 가능하겠죠?^^